[박영준 기자/ 사진 김강유 기자] 포미닛이 돌아왔다. 1년간의 공백 기간을 깨고 우리 곁으로 돌아온 그들의 화보 촬영 현장 B컷 스토리가 공개됐다.최근 포미닛은 세 번째 미니 앨범 ‘볼륨 업’으로 컴백했다. 국내외 각종 음원 순위에서 이미 컴백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포미닛은 5월4일 bnt뉴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K WAVE’의 화보 촬영 현장에서 숨길 수 없는 매력을 드러냈다.
포미닛 멤버들은 개인과 단체촬영에서 자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그들만이 가진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음악방송이 끝난 직후 진행된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 셔터가 울릴 때마다 연신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촬영을 진행한 관계자는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포미닛의 자세가 놀라웠다. 빡빡하게 진행된 일정 덕분에 많이 피곤할 수 있었음에도, 화보 촬영에 임하는 순간만큼은 그 누구보다도 진지하게 임했다”고 전했다.
한편 포미닛의 화보는 KBS와 케이 컬쳐(K CULTURE)가 공동 제작하는 매거진 ‘K WAVE’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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