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오슬기-바바라 소속’ 팜엔터테인먼트 김기환 대표, 심장마비 사망

2012-05-08 17:17:29

[양자영 기자] 연예기획사 팜엔터테인먼트 김기환 대표(44)가 5월8일 오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김 대표는 생전 바바라, 제이엔 등 실력파 가수를 발굴해왔으며 최근에는 Mnet ‘보이스코리아’에서 남다른 가창력을 뽐낸 오슬기를 영입, 막바지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고인의 빈소는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국민장례식장(구 중앙 장례식장) 3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0일로 정해졌다.

유족으로는 아내와 두 명의 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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