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팀] 3일,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ISOA-국예종)은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ICN그룹과 해외취업 관련 비즈니스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패션스쿨 모다랩은 패션디자인, 주얼리 디자인, 구두디자인, 가방디자인 졸업생을 대상으로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미국 공식기관을 통해 제공하게 되었다.
계약조건은 초기 J-1인턴 또는 수습직원(Trainee)으로 고용하여 1년간 해외관련분야에서 인턴을 시작으로 개인능력을 평가 후 H1-B(전문취업비자)로 전향하는 방식이다. 미국기업에서의 근무조건은 주5일, 40시간 근무이며 급여는 시간당 US 8~15달러까지 상이하며 연봉은 US 달러기준 16.000~30.000 달러 정도로 협의되었다고 한다.
관계 교육기관은 “언어실력보다는 향후 개인 스팩을 쌓는 것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적극적인 태도와 미래목표 설계를 한다면 학생들이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해외 현지취업이 아니더라도 해외인턴 경험은 국내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관계자는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 : 모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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