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하철에 가스통을 들고 승차한 남성 김 모씨가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김 모씨는 “조직폭력배를 소탕하기 위해 가스통을 훔쳤다”고 진술했다. 이에 경찰은 불안한 정신 상태인 김 모씨를 가족과 상의해 정신병원에 입원시켰다.
한편 김 모씨의 이날 행각은 앞서 SNS와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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