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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포토] 윌 스미스 '스나미가 온 듯한 엄청난 인기'

2012-05-07 21: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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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무 기자] 5월7일 저녁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영화 '맨인블랙3'의 주연배우 윌 스미스, 조쉬 브롤린과 감독 베리 스넨필드가 레드카펫행사에 참석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번 '맨인블랙3' 레드카펫행사에는 가수 원더걸스가 깜짝 출현해 자리를 빛냈다.

이전 시리즈와는 차별화된 '시간여행'이라는 새로운 스토리로 컴백한 '맨인블랙3'는 '맨인블랙'을 기억하는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오락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놀라운 재미를 선사하며 '맨인블랙' 시리즈의 전설을 재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베리 소넨필드 감독부터 스탭, 배우 등 최강 드림팀으로 다시 뭉쳐 컴백한 '맨인블랙3'은 5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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