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진 기자] 그룹 카라 강지영의 정색이 화제다.
5월5일 방송된 KBS ‘청춘불패 시즌2’에서 강지영이 몸무게 유도 심문에 정색했다.
이에 붐은 “몸무게 공개하기 전에 포털사이트에서 조사를 해봣다. 다들 몸무게가 나와 있는데 한 명만 나와있지 않더라”며 카라의 강지영을 가르켰다.
강지영 역시 그러한 사실을 몰랐는지 당황했고 붐은 “여기서 공개하라”고 그를 부추겼다. 이에 강지영은 “하루하루가 다르다”며 넘어가려했으나 몸무게가 가장 적었을 때를 물었고 “46kg다. 그건 진짜 살을 많이 뺐을 때다. 지금은 아니다”고 답했다.
현재의 몸무게가 궁금했던 김신영은 유도심문을 하기 위해 “5(50kg)는 안 넘냐”고 질문했고 강지영은 정색하며 “모른다. 그런 거 왜 물어보냐”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무서워 강지영 정색” “강지영 정색해도 귀엽네” “몸무게는 왜 자꾸 공개하려는거야. 민감한데 나 같아도 강지영처럼 정색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김수현 카야 식사, 그윽한 눈빛과 행복한 미소 ‘그렇게 좋아?’
▶ 성유리 반전뒤태, 단아한 순백 드레스의 배신…'바람 잘 통할 듯'
▶ 탑 닮은꼴, 뭔가 했더니…에메랄드 아이스크림 ‘싱크로율 100%!’
▶ 자밀라, 성형 의혹 잠재울까? “나도 코 성형 하고파” 과거 발언 화제
▶ 엠버 반전 과거,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거야? ‘꽃무늬 치마도 잘 어울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