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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태, 고은채 열애 인정 ‘연상연하 커플’ “좋은 만남 가지고 있다”

2012-05-02 15:45:22

[연예팀] 걸그룹 파파야 출신 고은채와 뮤지컬 배우 박은태(31)의 열애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5월2일 한 매체는 고은채(32·본명 황윤미)와 박은태(31)가 목하 열애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시작했으며, 두 사람 모두 독실한 기독교신자로 신앙심을 바탕으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박은태는 지난해 있었던 한국뮤지컬대상시상식에서 남우신인상을 수상하며 “사랑하는 여자 친구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어 두 사람의 애틋함을 실감케 한다.

이와 관련 박은태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박은태와 고은채와의 만남은 진작 알고 있었다”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인정하며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으니 잘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은채는 2000년 걸그룹 파파야 멤버로 가수 활동을 시작으로 현재는 연기자의 걸을 걷고 있으며 박은태는 뮤지컬계 실력파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MBC / 고은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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