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혜영 기자] '뽀통령' 뽀로로가 올가을 출시 예정인 윈도우 스토어에 등록될 앱으로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월30일 한 매체는 "29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뽀로로가 윈도8의 앱 장터인 '윈도 스토어'에서 앱으로 등록된다. 한국MS는 뽀로로 개발사인 아이코닉스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앱을 개발 중이다"고 보도했다.
이번 탑재는 MS 쪽에서 아이코닉스에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MS가 콘텐츠 업체에 앱을 만들어 달라고 의뢰한 것은 이례적이다.
MS는 우선 한글판 윈도8에서 선보인 뒤 내년 초 글로벌 버전을 내놓을 계획이다.
한편 윈도 스토어를 통해 선보일 뽀로로 콘텐츠는 동영상 52편으로 이 중 1, 2편은 무료로 제공될 예정. MS는 이 앱에 언어학습 기능을 넣어 일반 뽀로로 동영상과 차별화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EBS '뽀롱뽀롱 뽀로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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