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묻지마 관광' 기승, 인터넷 카페로 회원모집… 성매매까지?

2012-04-26 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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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구 기자] '묻지마 관광'이 또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묻지마 관광은 최근 인터넷 온라인 카페를 만들어 회원을 모집하는 등 전보다 손쉽게 퍼져나가며 기승을 부리고 있다.

또한 인터넷 카페 등으로 모집한 회원들은 스마트폰 등 최신기기를 이용해 철저한 형태로 운영되며 일정등을 공유한다.

특히 더욱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성매매다. 인터넷 카페는 성매매를 암시하는 글도 흔치않게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묻지마 관광은 현행법상 처벌받을 만한 규정이 없다. 이에 인터넷 카페를 통한 묻지마 관광은 더욱 퍼져나고 있는 실정. 또한 회원들의 치밀함으로 인해 단속이 쉽지 않은 것으로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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