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빅뱅, 美 유명 사진작가 테리 리처드슨 화보 공개 ‘자연스러운 모습 눈길’

2012-04-24 16: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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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기자] 그룹 빅뱅이 미국 유명 사진작가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한다.

4월24일 YG엔터테인먼트가 테리 리처드슨과 빅뱅이 손잡고 탄생한 화보를 공식 팬클럽과 YG 공식 어플리케이션 유저들을 상대로 공개했다.

앞서 테리 리처드슨은 자신의 홈페이지에 빅뱅과 찍은 사진을 올려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는데 그때의 화보들이 24일 전격 공개된 것이다.

테리 리처드슨은 미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로 저스틴 팀버레이크, 레이디 가가, 제이지, 브래드 피트, 베컴 등 수많은 할리우드 톱스타들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에 담아왔으며 유명 패션 브랜드 구찌, 시슬리, 디젤 등의 화보를 통해 파격적이고 신선한 이미지를 선보인 바 있다.

2009년 이미 아레나 화보 촬영으로 빅뱅과 조우한 바 있는 테리 리처드슨은 당시 “빅뱅의 순수함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좀처럼 자신의 공간을 오픈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그가 자신의 개인 스튜디오로 빅뱅을 직접 초대해 마치 친구들끼리 촬영하는 것처럼 화보를 진행, 빅뱅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녹여냈다.

한편 이번 화보는 YG어플리케이션과 빅뱅 공식 팬클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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