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문선 기자] 배우 송일국이 집공개를 하자 시청자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4월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송일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날 송일국은 자신의 핸드폰에 담겨져 있는 사진들을 보여주며 "식탁을 꾸미는걸 좋아한다. 네프킨 링을 모으는게 취미라서 집에 한 박스정도가 있다"고 털어놨다.
송일국이 공개한 집은 대리석으로 빚어진 복도와 으리으리한 가구들까지 칠성급 호텔에서 볼 수 있을 법한 구조로 돼 있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모든 것을 송일국이 직접 인테리어를 했다는 사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 남자 의외로 로맨틱하고 섬세하네. 송일국 집공개 하면서 뿌듯해하는것 봐", "와~ 호텔이네. 송일국 집공개하는 장면 보니까 부러워. 나도 결혼해서 저렇게 꾸미고 살고 싶어"라며 환호했다. (사진출처: tvN '택시'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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