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배우 김서형의 과거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4월17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는 최근 소름끼치는 악녀 연기로 데뷔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김서형이 출연해 눈물과 웃음, 감동이 있는 인생스토리를 공개했다.
당시 김서형의 나이는 19세로,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현재의 외모와 다소 차이가 보이는 외모로 성형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내 김서형은 “코는 (성형)했다. 코 외에는 건들지 않았다”며 성형 사실을 시인하며 “턱은 하지 않았다. 안 했는데 했다고 하니 열 딱지가 났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서형, 이런 과거가 있는 줄 몰랐네”, “성형 안한 모습도 예쁘네”, “김서형도 사자머리”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KBS 2TV ‘승승장구’ 방송 캡처 / bnt 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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