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박재범 절친도 인정한 에일리 4개국어 실력 화제, 어느 정도기에?

2012-04-15 16:39:14
기사 이미지
[연예팀] 가수 에일리의 4개 국어 실력이 검증돼 화제다.

4월14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에서는 지난 2002년 세상을 떠난 가수 ‘故현인’을 전설로 선정해 추모특집을 꾸며졌다.

이날 출연한 7명의 가수들은 그 어느 때보다 더욱 화려하고 색다른 무대를 많이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특히 에일리는 숨겨왔던 섹시한 눈빛과 퍼포먼스까지 뽐내며 완벽한 ‘베사메무쵸’ 무대를 마쳐 선배가수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무엇보다 에일리의 숨은 4개 국어 실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진행자 신동엽이 “이 분은 외국에 나가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다. 한국어, 영어, 일어, 스페인어까지 총 4개 국어를 한다. 미래의 한류스타다”라고 에일리를 소개한 것.

뿐만 아니라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가수 박재범의 멕시코인 친구가 에일리의 실제 스페인어 실력을 “발음이 좋다”고 검증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이 때문에 네티즌들은 “에일리 숨은 엄친아였네”, “에일리 실력 이정도 일 줄은 몰랐다”, “노래면 노래, 외모면 외모, 거기에다 외국어 실력까지, 못하는 게 뭐야”라며 부러움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사진출처: KBS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걸그룹 이름 뜻 ‘의미 그대로 돼’ 누가 가장 기발?
▶이은지 성상납 요구에 얼굴없는 가수로…기구한 인생사에 '분노'
▶정선희 과거사진, 지금과 다른 외모 '68kg에 황기순 닮은꼴'
▶윤계상 하차…100억 대작 '용의자', 하차한 이유?
▶[bnt포토] 조지훈, 신부와 함께 행복한 키스 타임 '아름다운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