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희 기자] 4월5일 오전 서울 왕십리CGV에서 진행된 영화 '배틀쉽(김독 피터버그)' 언론시사회에 배우 테일러 키취와 브룩클린 데커가 참석했다.
피터 버그 감독은 '핸콕'의 성공으로 미국뿐만 아니라 국내에 이름을 알렸다. 배우 테일러 키취는 2012년 '존 카터', '배틀쉽', '세비지스' 등 세편의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연이어 주연으로 캐스팅 되며 차세대 스타로서 주가를 올리고 있다.
한편 세계 연합군이 외계인에 대항해 지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SF 블록버스터 영화 '배틀쉽'은 오는 4월 11일 국내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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