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는 'Lola's Cat Bath'라는 제목으로 고양이가 목욕 중인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에 더해 더욱 놀라운 것은 고양이의 울음소리. 그는 마치 "나갈래"라고 하는 듯 상황에 딱 맞게 한국어를 구사(?)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영어를 하는 주인 역시 고양이를 씻기면서 계속 고양이가 도대체 뭐라고 하는지 그의 울음소리에 관심을 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국에서 입양했나보네", "그래도 이 고양이는 얌전하네", "상황하고 절묘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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