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혜영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에서 순정마초 재벌남으로 남자 주인공을 꿰찬 이규한이 초반부터 독한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4월2일 첫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가 초반부터 티격태격 밀땅 로맨스와 탄탄한 캐릭터의 묘미로 '폭풍 재미'를 이끌었다는 호평을 이끌어내며 여심 잡기에 성공했다.
사실 이 장면은 극중에서 강혜정이 이규한을 골탕 먹이기 위해 일부러 벌이는 일로 강혜정은 '셀프 나쁜 손' 연출로 이규한을 치한으로 몰아 시원하게 뺨까지 날릴 계획이다.
서로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 두 사람의 불꽃 튀는 코믹 대결이 돋보이는 씬이 될 것이라고.
이에 제작진은 "두 사람의 예측 불가 코믹 연기와 애드립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이 돋보일 것"이라며 "명품 로코 커플 탄생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강혜정은 특유의 개성 넘치는 연기로 사랑스러운 '로코퀸'으로 눈도장을 찍었으며 이규한은 엉뚱하지만 매력적인 순정마초남으로 완벽 변신, 찰떡 궁합을 자랑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정준하 결혼 발표 "윤손하 소개로 만나게 됐다"
▶싸이, 울랄라세션 데뷔 앨범 참여 ‘타이틀곡 작곡한다’
▶김신영 체중감량 후 놀라운 각선미 "48kg됐지만 얼굴은 아직도…"
▶뮤지컬 배우들 드라마 점령 "티켓파워와 시청률은 비례?"
▶대성, 친누나 언급 화제 “여군 누나 힘든 시기 날 위해 휴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