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이정민 아나운서 결혼, 5월의 신부 된다 "동반자 만나는 것은 큰 축복"

2012-04-01 21:49:46

[문하늘 기자] 이정민 KBS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4월1일 한 매체는 KBS 아나운서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정민 아나운서가 최근 교제 중인 남성과 5월에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보도했다.

결혼을 암시하는 듯한 이 아나운서의 트위터 글도 화제다. 4월1일 이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두 사람은 두 개의 몸이지만 두 사람 앞에서는 오직 하나의 인생만이 있으리라.-아파치 인디언 결혼식때 낭독하는 축시- 슬픈 계산이 아닌 오직 사랑으로 엮어진, 슬픔도 기쁨도 행복도 모두 함께 나눌, 한명뿐인 동반자를 만나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 아나운서의 예비 신랑은 준수한 외모에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 아나운서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VJ 특공대', '뉴스 광장' 등을 진행했다. (사진출처: 이정민 아나운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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