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화보] 모델 오혁원-배우 가원, 개구쟁이와 새침데기의 깜찍한 포즈~

2012-03-29 14:46:18

[오가을 기자 /사진 이현무 기자] 모델 오혁원과 배우 가원이 풋풋한 매력이 돋보이는 데님 화보를 공개했다.

오혁원과 가원의 데님 패션 화보는 로맨틱하고 러블리한 콘셉트에서 시크한 느낌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데이트 패션을 제안했다. 두 사람의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는 같은 듯 다른 스타일의 아이템을 착용해 커플룩을 선보인 것. 오혁원과 가원의 패션화보는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는 봄날 데이트 패션에 어울리는 화보를 완성했다.

오혁원은 인터뷰와 함께 진행된 데님 화보 촬영현장에서 레이븐진의 한국 모델답게 콘셉트를 이해하는 능력과 노련한 포즈가 돋보였다. 현재 그는 늦은 나이에 데뷔했지만 독특한 비주얼과 약속을 소중히 여기는 성실함을 무기로 모델일과 배우로의 도전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가원은 영화 ‘킹콩을 들다’ 전교 1등 역할을 한 신인으로 하버드 로스쿨을 가기 위해 역도부에 들어갔던 이수옥 역할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 기생 소앵 역으로 주목받았으며 이번 bnt와의 촬영에서 늘씬한 몸매와 귀여운 표정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인터뷰에서 “패션에 워낙 관심이 많아 다양한 스타일을 즐겨 입으려 노력한다. 주로 스키니진, 핫 팬츠로 캐주얼하고 편안한 스타일을 즐겨 입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세계적인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레이븐 데님'은 3월26일부터 29일까지 중국에서 개최되는 칙쇼(CHIC SHOW) 박람회에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박람회는 미국 본사 레이븐 데님에서 아시아 커스터머들의 요청으로 참가하게 됐으며 중국은 물론 아시아 홀세일러 관련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의상협찬: 니노셀린, 레이븐데님, 씨위, 와일드폭스, 빈티지 헐리우드)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조인성-여진구-주상욱, 봄 바람난 스타들
▶패셔니스타들의 필수 아이템? ‘포인트 벨트’
▶패션왕 신세경, 청순-발랄-섹시 스타일 따라잡기
▶[쇼킹스타일] 앗! 스타들의 반전 패션 “이건 몰랐지?”
▶명품 코믹아트(DC COMICS), 티셔츠로 다시 태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