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하늘 기자] '더킹 투하츠' 이승기의 레이스군복이 화제다.
3월22일 방송된 MBC 새 수목극 '더킹 투하츠'에서 이승기는 상의 앞부분에 프릴 장식이 달려있는 군복 트레이닝 복을 입고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북한 숙소에서 묵을 동안 이승기는 국방색의 트레이닝 복을 입었는데 앞부분에 프릴 장식이 달려 있어 일명 '레이스군복'이라 불리고 있는 것.
이는 패션디자이너 제레미 스캇의 제품으로 다소 뺀질뺀질하면서도 톡톡 튀는 이재하라는 캐릭터에 딱 어울린다는 평이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실제 군대에서도 저 트레이닝 복 입었으면 좋겠다. 주황색 말고", "제레미 스캇 작품인지 몰랐어요", "이승기랑 잘 어울린다"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22일 방송된 '더킹'은 16.5%의 시청률(AGB닐슨,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사진출처: MBC '더킹'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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