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 캘리포니아의 동물 구조 단체인 '더 그레이스 파운데이션'은 3월26일(현지시간) "현재 명함 정도 크기인 '비욘세'를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로 기네스 타이틀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비욘세의 어미 개는 5마리의 새끼를 낳았으며 비욘세는 마지막으로 태어났다. 비욘세는 처음 태어났을 때 심장이 정지된 상태여서 긴급 심폐소생술 후에 세상의 빛을 보게 됐다.
비욘세라는 이름은 죽을 뻔한 위기를 넘겼다는 뜻에서 '서바이버(survivor)'를 부른 가수 비욘세의 이름을 따왔다.
한편 이전까지는 '부부(BooBoo)'라는 이름의 치와와가 10.16cm의 크기로 기네스북에 가장 작은 개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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