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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풀하우스 정승환 방송 중 머리 밀어 "제말 그만 좀 하세요"

2012-03-25 21:43:02

[민경자 기자] '풀하우스' 개그맨 정승환이 머리를 미는 투혼을 보였다.

3월25일 방송된 KBS2TV '개그콘서트- 풀하우스'에서는 둘째 정승환이 방송중 실재로 머리를 미는 투혼을 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돈을 아끼기 위해 엄마(정경미)가 머리를 손질 해 줬는데 좁은 집에서 많은 가족들이 북적거리다 보니 어느덧 동생이 바리캉으로 정승환의 머리 중앙을 밀고 있었던 것.

이에 정승환은 "제발 그만 좀 하세요"라면서 "머리 미는데 웃어주시지도 않고..."라며 서운함을 보였다. 그제서야 관객에서는 실제 정승환의 머리 가운데만 밀리는 모습을 보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그의 살신성인의 모습에 박수와 호응으로 보답했따. (사진출처: KBS2TV '개그콘서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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