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자 기자] '풀하우스' 개그맨 정승환이 머리를 미는 투혼을 보였다.
3월25일 방송된 KBS2TV '개그콘서트- 풀하우스'에서는 둘째 정승환이 방송중 실재로 머리를 미는 투혼을 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에 정승환은 "제발 그만 좀 하세요"라면서 "머리 미는데 웃어주시지도 않고..."라며 서운함을 보였다. 그제서야 관객에서는 실제 정승환의 머리 가운데만 밀리는 모습을 보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그의 살신성인의 모습에 박수와 호응으로 보답했따. (사진출처: KBS2TV '개그콘서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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