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23일 방송된 MBC'위대한 탄생2'(이하 '위탄2')에서 TOP3는 생방송 일곱 번째 미션으로 '존경하는 가수의 곡에 도전하라'는 미션을 받아 경연을 펼쳤다.
전은진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윤일상은 "피아노를 치지 않았으면 음악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음정의 실수가 조금 있었다"는 심사평을 전했다.
마지막 순간 탈락자로 호명된 전은진은 멘토 윤상에게 "하나하나 가르쳐주실 때마다 열을 흡
수하려는 의지와는 달리 하나도 제대로 못해서 답답하게 만들어드려서 죄송했다"며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위대한 탄생2'에서 전은진이 탈락한 가운데 3월30일 밤 9시55분에는 남은 참가자 배수정과 구자명의 그랜드 파이널 무대가 그려질 예정이다. (사진출처:MBC '위대한 탄생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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