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지민 기자] 가수 김장훈이 자신의 앨범에 참여한 후배 가수 알리를 극찬했다.
김장훈은 4월 말 10집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3월22일 발표하는 '19금 프로젝트 2탄' 싱글 '봄비'의 피처링 가수로 알리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또한 김장훈은 "단독공연에서 현실적으로 2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여가수는 내가 아는 한 알리밖에 없다"며 알리의 '봄비' 피처링 참여에 대해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 김장훈은 향후 알리의 공연에 자신이 가진 많은 공연연출노하우와 첨단장비를 투입하여 알리를 최고의 공연 여가수로 만드는데 일조를 하겠다는 의지도 전했다.
한편 김장훈은 4월25일 유희열, 윤종신, 김태원, 싸이 등이 참여하는 10집 정규앨범 준비에 몰두하는 중이며 뮤직비디오 시나리오를 직접 쓰고 연출까지 맡을 예정이다. (사진출처: bnt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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