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결혼전 19명의 남자연예인과 스캔들 "반은 만든 것" 폭소

[안경숙 인턴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결혼전 스캔들이났던 남자연예인의 수가 무려 19명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3월22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YTN'이슈앤피플'에 출연한 박경림은 결혼전 남자연예인들과의 스캔들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박경림은 "차태현, 성기경, 조인성, 김동완등 19명과 스캔들이 났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본인이 직접 만든 스캔들이냐는 앵커의 물음에 "반은 만든 것이다. 친한 기자에게 정보를 줬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왠지 스캔들이라고 하면 예쁜 연예인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다. 나같은 평범한 사람도 스캔들이 날수 있다는걸 보여주고 싶었다"며"스캔들이 나기전에 남자 연예인들에게 "스캔들이 날거다"라고 밀이 말해줬다. 그럼 다들 좋아했다"고 말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YTN'이슈앤피플'에서 박경림은 자신을 둘러싼 우환설에대해 "남편과 불화가 생기면 방송에서 직접 이야기하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YTN'이슈앤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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