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셋째아들, 하얀 피부에 땡그란 눈 ‘너무 귀여워~’

[김혜진 기자] 가수 션이 셋째 아이를 공개했다.

3월19일 션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셋째 아이 하율이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귀여움을 한 몸에 독차지 하고 있다.

션은 “하율이가 아침에 동생 하엘이에게 ‘오빠가 놀아줄게’ 하자 하엘이가 환하게 웃었다. 그러자 하율이가 ‘아빠 하엘이가 오빠좋아한대요’ 하음이의 하랑이 사랑이 하랑이의 하율이 사랑으로 그리고 하율이의 하엘이 사랑으로 이어지고 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하얗고 땡그란 눈을 가진 하율이가 사탕을 입에 물고서 있다. 귀여운 모습에 보는 이로 하여금 엄마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귀여워. 이런 아이들이라면 네 명도, 다섯 명도 낳겠다” “아이들 참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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