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준 기자]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 기업 인모비는 북미에 거주하고 있는 689명의 모바일 사용자를 대상으로 ‘뉴 아이패드와 모바일 시장’ 관련 설문조사 한 결과를 3월16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안드로이드와 iOS를 포함한 모든 주요 플랫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그 결과 응답자의 약 3분의 1 이상이 새로운 아이패드 구매를 계획하고 있다고 나타났다. 태블릿을 구매한다면 아이패드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는 사람도 44%에 이른다.
인모비 북미지역 총괄 앤 프리스비 부사장은 “뉴 아이패드로 인해 태블릿을 통한 모바일 미디어 소비가 증가할 것이다. 최근 인모비가 진행한 모바일 미디어 소비 실태 조사에서도 모바일 사용자들은 이미 텔레비전이나 컴퓨터보다 더 많은 시간을 모바일 기기에 할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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