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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쌍둥이 폭풍성장 '우결-인간극장' 나온 아이들 벌써 유치원생 '든든'

2012-03-15 1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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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영 인턴기자] 과거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했던 네쌍둥이가 폭풍성장했다.

3월15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70만분의 1의 출생 확률로 태어난 네쌍둥이 가족이 출연해 좌충우돌 일상 이야기를 밝혔다.

첫째 서영 양부터 네쌍둥이 서현, 연수, 연호, 연서까지 총 7명으로 이루어진 가족에서 화제의 중심인 네 쌍둥이는 올해 유치원에 들어가게 돼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네쌍둥이 어머니 김보원 씨는 "1분 간격으로 태어났다"면서 "처음에는 세쌍둥이인 줄 알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냥 지나가는 말로 넷 정도 낳자고 얘기했는데 두 번만에 성공해 좋아했다. 그런데 네쌍둥이인 것을 알았을 때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면서 "첫째까지 합쳐 네명을 키우는 것은 자신이 있었는데 다섯이라는 생각에는 앞이 깜깜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지금은 엄마를 끔찍히 아끼는 서영이가 아이들을 잘 돌보고 폭풍성장한 네쌍둥이 역시 엄마가 아파보이면 안마도 해주고 짐도 다 들어주는 아이들로 성장했다"며 "키울만 하다"면서 행복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네쌍둥이의 아버지 역시 "목욕탕에서 등 밀어주는 아들이 뿌듯하다"면서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한편 네쌍둥이는 2008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 알렉스, 신애에게 맡겨지면서 인기를 끌었으며 2010년 KBS '인간극장'에도 나와 관심을 모았다. (사진출처: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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