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준 기자] 웨스턴디지털은 맥(MAC) 컴퓨터와 애플 타임머신(Apple Time Machine)용 외장 하드 드라이브 ‘마이 패스포트 스튜디오’와 ‘마이 패스포트 포 맥’을 출시한다고 3월15일 밝혔다.
맥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마이 패스포트 스튜디오와 마이 패스포트 포맥은 대용량 저장 공간을 제공하며, 높은 이동성과 보안성이 특징이다.
2개의 파이어와이어 포트는 빠른 업로드와 전송 속도를 제공한다. 또한 암호화와 비밀번호 보호 기능을 지원하며, 메탈 바디로 새롭게 디자인됐다.
마이 패스포트 포 맥은 슬림형의 외관과 내구성을 갖췄다. 작고 가벼운 대용량 저장 장치가 필요한 맥 유저를 위해 디자인됐다. 작은 용량의 스토리지를 제공하는 맥북과 맥북 에어 제품을 보조해 최대 1TB 용량을 지원한다.
또 USB 2.0 인터페이스로 추가 케이블이나 파워 장치가 필요 없이 맥 드라이브나 맥북 또는 맥북에어에 쉽게 연결할 수 있다.
웨스턴디지털 외장형 제품 및 소비 가전 부문 총괄 짐 웰시 부사장은 “우리는 고객이 저장한 디지털 자료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 때문에, 모든 하드 드라이브 제품을 견고하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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