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7일(현지시간) 스위스 바젤에서 개막된 세계 최대의 럭셔리 전시회 '2012바젤월드'에서 LVMH 소속의 스위스 시계제조사 위블로가 56억 손목시계를 선보였다.
위블로의 사장인 장 클로드 비버는 "이 손목시계를 만든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며 "140캐럿의 다이아몬드를 17명이 14개월에 걸쳐 정교하게 다듬어 시계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위블로의 모회사인 LVMH의 최고경영자 장 끌로드 비버는 "17명이 14개월에 걸쳐 정교하게 다듬어 시계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비버는 박람회 오픈 하루 전에 열린 기자대상 설명회에서 "여러 명이 벌써부터 이 시계를 구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300억원에 달하는 201-캐럿 쇼파드(201-carat chopard) 시계도 공개 돼 화제다. 이 보석덩어리 같은 시계는 15캐럿의 레드, 12캐럿의 블로, 11캐럿의 실버 다이아몬드로 장식됐다. 시계 주변은 화이트 다이아몬드로 장식됐다. 총 201 캐럿의 874개의 다이아몬드 덩어리로 시계가 이뤄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56억 손목시계랑 300억원 시계는 거의 장식품에 가깝다. 악세서리와 같은 보석이다", "어마어마하다. 다이아몬드가 박혀있는 56억 손목시계, 구경한 번 해보고싶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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