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준 기자] 람보르기니는 3월8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로드스터 ‘아벤타도르 J’를 발표했다.
전 세계 단 한대만 제작된 아벤타도르J는 람보르기니 라인업 최상위 모델인 아벤타도르 LP700-4에 적용된 기술력에 미래 지향적 모습을 더했다. 6.5리터 12기통 고회전 엔진을 장착해 컨버터블임에도 최고출력 700마력, 최고속도 300km/h가 넘는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오픈카의 제약을 극복하고 다운 포스를 높이기 위해 리어 스포일러 및 바디의 일부분이 새롭게 디자인 됐다. 그러나 아벤타도르의 상징인 레드 바디컬러와 위로 열리는 시저도어 형태는 그대로 유지했다.
아벤타도르 J는 전장 4890mm, 전폭 2030mm, 전고 1,110mm의 낮고 와이드한 차체를 지녔다. 시트를 연성 탄소섬유 직물로 제작해 편의성과 충격 흡수성을 높였으며, TFT-LCD 클러스터를 제외한 나머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에어컨 등 편의장치를 대부분 제거해 차체 중량 1,575kg의 경량화를 실현했다.
이밖에도 20인치 프론트 휠과 21인치의 리어 카본휠은 CFRP 팬 타입으로 설계해 공기저항을 줄이고, 브레이크와 타이어의 냉각 효율을 최대로 고려해 설계되었다. 다운포스를 강력히 일으키는 립스포일러 일체형의 프론트 범퍼는 고속 주행 시 단단하게 차체를 도로에 밀착시킨다.
람보르기니 CEO 슈테판 윙켈만은 “아벤타도르 J는 람보르기니 DNA를 극적으로 표현하고, 최고의 기술력으로 완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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