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옥 기자] 배우 황정음이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카메오로 출연하면서 그의 스타일링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전작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인기녀’, ‘완판녀’로 떠오른 ‘황정음’은 3월6일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서지석을 사이에 두고 박하선과 팽팽한 애교 대결을 벌이며 몸을 불사르는 무한 코믹 연기로 안방 가득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기하학적 패턴이 돋보이는 블라우스는 모노톤 컬러가 베이스로 활용되고 옐로우, 그린 등의 트렌드 컬러가 함께 매치되어 전체적인 룩에 액티브한 느낌을 더해 주었다.
그의 여전한 동안 미모로 꾸미지 않은 듯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은 올 봄 누구나 연출하고 싶은 워너비 스타일로 당분간 지속적인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황정음은 일본 ‘TBS’에서 방송될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풀하우스’ 시즌 2를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이제는 한국을 넘어선 아시아 완판녀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사진출처: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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