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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현 요가 시범에 최군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

2012-03-07 17: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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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선 기자] MC 원자현이 요가 시범을 보이며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

3월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원자현 우월한 몸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손바닥 tv '원자현의 모닝쇼-핫바디 요가'코너를 캡쳐한 것으로 원자현은 몸에 쫙 달라붙는 타이트한 의상을 입고 요가에 임하고 있다.

슈퍼모델 출신 송다은은 원자현에게 여러 가지 요가 동작을 지도하며 "자주 요가를 해 주면 종아리가 굵은 여자들도 미니스커트가 잘 어울리는 매끈한 종아리 만들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힐을 많이 신는 사람은 하체에 알이 생기기 마련이다. 왼쪽 다리를 접어서 세운 다음 허벅지를 들고 쫙 피는 동작을 반복하면 좋다"고 소개했고 이를 원자현이 재현해 보였다.

스튜디오에 함께 있었던 최군은 원자현의 돋보이는 몸매에 "눈을 어디다 둬야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원자현 요가 따라하면 나도 몸짱되는거야?", "원자현의 핫 요가 잘 보고 있어요~ 요가 동작대로 운동하면 건강해지는 느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손바닥tv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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