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강개리, 멀티 패셔니스타 등극

[오가을 기자] 리쌍의 개리가 뉴 패셔니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개리는 SBS ‘런닝맨’에서 개그맨 못지않은 유머러스함으로 시청자들에게 친근함을 어필하고 있으며 편안하면서도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는 멀티패션을 소화해내고 있다. 이러한 매력이 남성들의 워너비 패셔니스타로 손꼽히게 된 것.

힙합 가수답게 자유롭고 세련된 힙합 스트릿룩을 즐겨 입는 개리는 매주 예능프로그램에서 캐주얼웨어를 선보이고 패션화보에서 새로운 스타일로 변신하여 카리스마를 풍기기도한다.

그는 화보에서 댄디함을 콘셉트로 화보를 촬영했다. 개리는 아메리칸 캐주얼룩 테마로 컨셉원의화보를 와이셔츠와 재킷을 입어 모던한 스타일로 연출했으며 남자 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가수 개리는 가온차트 케이파 어워드에서 뉴에라와 블랙 레더 재킷, 선글라스를 착용해 본연의 힙합전사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는 힙합 스트릿룩으로 깔끔하고 편안한 의상에 모자와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패션을 완성했다. (사진출처: 가온차트 케이팝 어워드 캡처, 컨셉원)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짝 여자5호 알고보니 이보영 도플갱어?
▶신세경 vs 크리스탈, 섹시한 바디라인 대결
▶소녀시대 유리, 여신 드레스로 ‘패션왕’ 등극
▶아이돌★의 베스트&워스트 패션은 한 끗 차이
▶더 이상 루저는 없다 “깔창 높이 공식, 이건 몰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