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흡혈기생충 확산, 물고기 혀에 피빨아 먹고 살아 '끔찍'

2015-06-19 01:39:53
[민경자 기자] 물고기의 혀에 붙어 피를 빨아 먹으며 살아가는 기생충이 지중해 지역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

3월2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보도에는 '흡혈 기생충'이 어린 물고기의 아가미를 통해 물고기 몸 속으로 들어가 물고기의 혀에 자리 잡고 피를 빨아먹으며 생존해간다고 보도했다.

이 기생충 이름은 '베티'라고 불리워 지고 있으며 학명은 '세라토토아 이탈리카(cerathotoa italica)'다. 생김새는 외계생물과 쥐며느리를 닮은 희괴한 모양으로 숙주가 죽을 때까지 혀에 자리잡고 살아간다고 한다.

'베티'는 사람에게는 해가 없지만 물고기의 성장을 방해하고 수명을 단축시키는 등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는 기생충이다.

현재 스페인 인근의 어류 보호구역에서 이 기생충에 감염된 물고기의 개체수가 늘어나고 있어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 이에 살포드 대학의 스테파노 마리아니 박사는 이 기생충 개체의 증가에 대해 "인간의 무분별한 남획이 자연에 매우 부정적이고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증거"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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