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9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17회에서는 해를 가리키는 훤(김수현)이 달을 가리키는 연우(한가인)를 품는다는 암시를 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연우를 놓친 윤대형(김응수)은 성수청으로 자객을 보내 녹영(전미선)을 처리하라 은밀히 명하고, 훤은 연우를 데리고 사라진 양명을 떠올리며 눈빛이 매서워진다.
'해품달'17회 줄거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본격적인 전개가 시작되는 건가?", "훤이 의문을 풀었다!", "빨리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달을 품은 해'라는 부제로 궁금증을 자아내는 MBC 수목드라마'해를 품은 달' 17회는 2월29일 밤9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MBC'해를품은달'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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