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진 기자] 그룹 에이핑크의 보미가 실수를 고백해 화제다.
2월2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붐스레이디로 출연한 에이핑크 보미가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털어놔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이어 “그러다 뿡도 아니고 빡빠라 뽀록뽁뽁 하고 방귀를 껴버렸다. 너무 창피해서 자는 척을 했는데 그 남자아이돌이 웃었는지 안 웃었는지도 모르겠다”고 고백해 녹화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해당 아이돌은 인피니트 멤버 남우현. 이에 출연자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며 보미의 방귀 일화에 웃음을 터뜨렸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헐 남우현 옆에서 대형 방귀를. 완전 창피했겠다” “귀여워보였을 것 같은데?” “남우현 옆에서 방귀라도 뀔 수 있다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부선의 딸 이미소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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