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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녀 고백 "사업 실패로 5년간 위기, 미용학원도 다녔다"

2012-02-21 21: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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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선 기자] 배우 선우용녀가 과거에 사업 실패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2월21일 방송된 KBS '스타 인생극장'에서 선우용녀는 1982년 왕성한 연기 활동을 접고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떠난 사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 날 방송에서 선우용녀는 "미국에서 4~5년간 공장, 식당 등을 운영했지만 매번 실패를 맛봐야 했고 가세가 기울자 파출부를 하려고도 마음먹었다"고 전했다.

이어 "아는 언니가 미장원을 하는데 날로 번창해 가는 것을 보고 미용학교에 들어갔고 웨스트 우드에 취직해 20일 동안 일을 했다. 그러다 드라마 '역사는 흐른다'에서 섭외 전화가 와서 연예계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선우용녀는 "30대 초반 젊은 시절에는 돈만 벌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렸다"며 "대본, 영화, 집이 내 전부였다"고 전했다. 당시를 회상하며 선우용녀는 "그 땐 돈이 우선이었고 돌아보면 왜 그때 깊이 있는 연기를 하지 못했을까 아쉬움도 남는다"고 토로했다.

한편 KBS '스타 인생극장'은 2월21일 저녁 7시45분에 전파를 탔다. (사진출처: KBS '스타 인생극장'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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