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남성인 제레미아 프랑코(22), 캐린 쉬리브(33) 씨가 미국의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을 86시간 37분 동안 시청해 기네스북에 오르게 됐다.
이에 프랑코 씨는 "태어난 후 지금까지 심슨을 시청한 열렬한 팬이기에 기쁨이 더욱 크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심슨 가족'은 1989년 12월 처음으로 전파를 탄 이래 현재까지 미국 TV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방송 중인 애니매이션으로 2월15일(현지시각) '심슨 가족'의 원작자 맷 그레이닝의 58번째 생일까지 겹쳐 전세계 심슨 팬들은 축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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