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산시로 스타디움에서는 '2011-1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1차전 아스널과 AC 밀란의 경기가 열렸다.
또한 이날 티에리 앙리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뛰는 마지막 경기였다. 앙리는 후반 교체 출전해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앙리는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소속팀 뉴욕 레드불스로 떠났다.
한편 앙리가 임대계약을 마치고 소속팀으로 복귀한 가운데 앞으로 박주영의 출전 여부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하지만 순탄치 않아 보인다.
'2012 아프리카네이션스컵' 출전으로 잠시 자리를 비웠던 주전 선수들이 복귀를 앞두고 있기 때문. 또한 네이션스컵 조별리그 탈락으로 조기 복귀한 샤막이 기달리고 있다.
이적 당시 큰 화제와는 반대로 점점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박주영, 앞으로 샤막과의 주전 경쟁에서 살아남아 경기 출전할 수 있을 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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