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얼짱 김도희 "이런게 바로 얼짱 포즈~!"

[패션팀] 얼짱 멀티샵 ‘빅파이’ 대구점 매장이 오픈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빅파이 대구점은 안산, 광주, 천안, 청주에 이은 5번째 매장으로 2월11일 오픈 첫날 얼짱 및 인기 웹툰 작가 ‘기안84’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픈에는 얼짱 홍영기, 강혁민, 김도희가 사인을 하고 포토타임 등의 사인회가 진행됐다.

특히 ‘패션왕’ 작가 기안84는 10대부터 20~30대 등 많은 연령대의 인기를 받으며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는 후문이다. 오픈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려 빅파이 대구점이 위치한 대구 동성로 주변에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일대가 마비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이날 대구점에는 사인회 뿐만 아니라 오픈 기념 행사로 매장의 전 제품을 10%할인하는 행사와 함께 선착순 100명에게 의류 또는 가방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빅파이 김슬범 대표는 “온라인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하며 빅파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이라며 “기존 매장의 인기에 힘잆어 올 한해 추가로 10여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빅파이는 10대~20대가 좋아하는 캐주얼 브랜드, 스트릿 브랜드를 종합해서 판매하고 있는 멀티샵으로 펠틱스, 팬콧, 패러디나인 등이 입점해있으며 얼짱 모델을 필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빅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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