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절대 앉을 수 없는 의자'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이 의자에는 아무도 앉아 있지 않을 때는 우측 화면에 '0'이라는 숫자가 표기된다. 하지만 의자에 누군가 앉게 될 경우 그 사람의 몸무게가 여실히 측정되고만다.
이에 더해 다른 의미의 '절대 앉을 수 없는 의자'도 등장해 화제다. 이것은 '뼈의자'로 디자이너 Punga & Smith가 옷걸이 디자인 아이디어를 낸 것에서 비롯됐다.
그는 옷을 벗어 의자에 던져놓는 행동을 보고 심리적 행동 습관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의자형 옷걸이를 만들었다. 이 의자의 이름은 '희생적인 의자'다. 의자로서 자신을 희생하고 옷걸이로써 역할을 수행하는 의자이기 때문에 그렇게 명명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절대 앉을 수 없는 의자, 알고보면 섬뜩하다. 내 몸무게는 아무에게도 알려줄 수 없지", "무심코 앉았다가 낭패보겠다. 절대 앉을 수 없는 의자, 누가 만들었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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