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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억원 슈퍼카, '페라리 250 GTO' 희귀한 스포츠카

2015-06-11 01:00:04
[민경자 기자] 슈퍼카 '페라리 250 GTO'가 2천20만 파운드(약 358억 원)에 팔렸다.

2월6일(현지시각) 영국 외신들은 "영국 재벌 사업가 존 헌트 소유인 슈퍼카 페라리 250 GTO가 2020만 파운드(약 358억 원)에 매각됐다"고 보도했다.

3.0리터 V12 엔진과 우아한 멋을 지닌 1963년 페라리 250 GTO는 페라리 설립자 엔초 페라리가 만든 첫 슈퍼카로서 1962년 공개됐으며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스포츠카 중의 하나다.

358억원짜리 슈퍼카는 2008년 존 헌트가 300억 원에 구매해 당시 세계 자동차 경매에서 가장 높은 가격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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