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하늘 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훈남 알바생으로 깜짝 변신했다.
1월27일 규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성수대교 사거리 근처에 있는 커피점에 오시면 훈남 대학 선배 포스의 알바생을 간혹 만나실 수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당장 압구정동으로 가야겠네요", "일일 알바생 체험인가요?", "유니폼이 잘 어울려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규현은 1월28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미팅을 이어나간다. (사진출처: 규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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