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굴욕 없는 여권사진 공개 "사진 속 남자 잘생겼죠?"

[윤혜영 인턴기자] 가수 거미가 굴욕 없는 자신의 여권사진을 공개했다.

20일 거미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일본 공연을 갑니다. 사진 속의 남자 잘생겼지요?^^ 잘 다녀올께요 응원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거미는 카메라 가까이에서 자신의 여권사진을 펼쳐들어 보였는데 여권사진을 보면 짧은 커트머리를 하고 있어 보이시한 매력이 물씬 풍긴다.

사실 잘 나오기 힘든 여권사진이지만 굴욕 없는 여권사진을 올린 거미는 "사진 속의 남자 잘생겼지요?"라는 글을 덧붙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남자라뇨 예뻐요", "미남이시네요", "드디어 내 이상형을 찾은 것 같아요 소개시켜줘요 저 남자"라는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출처: 거미 미투데이)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 주진모, 열애설 부인 "고준희는 친한 동생일 뿐"
▶ '널 기억해' 김병만, 정극연기 호평 봇물 "연기도 달인"
▶ 남보라 13남매 ‘VJ특공대’ 출연…“2년 전, 한가인 닮은듯?”
▶ 설 특선 영화, 지상파 다양한 장르 마련 "골라보는 재미가 있네"
▶ 한가인 졸업사진 모태미녀 “오늘도 연정훈은 아무 이유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