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콜라는 원래 소화제? 약국서 발명된 최고의 음료

2015-06-01 21:25:59
[김혜진 기자] 콜라의 기원이 화제다.

쉽게 음용하고 있는 탄산음료 중 콜라가 원래 소화제였다는 사실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콜라는 1886년 약국은 운영하던 존 펨블튼 박사가 소다에 여러 가지 약재를 섞어 음료가 아닌 소화제 대신 판매하던 것에서 유래한 것.

이를 사업가 아사 챈들러 제조법을 사들여 1893년 코카콜라라는 이름으로 등록, 청량음료로 상품화되기 시작한 것이 콜라 역사의 시작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럼 체할 때 먹으라는게 민간요법이 아니었던거야?” “이렇게 맛있는 게 소화제였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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