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13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2’에서 이선희 멘토스쿨의 최종평가가 이루어진 가운데 단 두 명만이 생방송에 진출할 수 있는 ‘최고의 세션들과 멋진 하모니를 만들어라’ 미션으로 무대가 꾸며졌다.
이후 최종평가가 마무리 되고 10cm ‘죽겟네’를 부른 장이정과 서영은 ‘내안의 그대’를 부른 김경주가 안타까운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이어 김경주의 우는 모습에 멘토 이선희는 또한 눈물을 보여 끝까지 함께하지 못함에 미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빅마마의 ‘브레이크 어웨이’를 부른 배수정과 이승기의‘단념’을 부른 구자명은 생방송 진출권을 얻는 영광을 누렸다. 절실함을 넘은 재능을 믿고 자신을 선택해준 멘토 이선희에 구자명은 하염없는 눈물은 보였다.
한편 이날 ‘위대한 탄생2’ 이선희 멘토스쿨 최종평가에서는 이승기와 이서진이 깜짝 심사위원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MBC‘위대한탄생’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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