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는 이름 짓기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인디언식 이름짓기’부터 시작해 ‘일본식 이름짓기’, ‘조선식 이름짓기’, ‘중세식 이름짓기’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한 네티즌은 “내 여자친구 생일은 6월19일이다. 6월은 Michelle(미셸) 남자보다 힘센, 19일은 Yesica(예시카) 여인이여 남자를 노예처럼 부려라다. 나 헤어져야 하는거야?”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내 이름은 대단히 뛰어난 사냥개야”, “대박. 나는 꽃이였어. 키가 큰 붓꽃이래. 웃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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