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요코야마 미유키는 자신의 블로그에 '행복에 대해 말하다'라는 제목의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어 요코야마 미유키는 "남이 내 행복을 결정할 수 없다. 행복은 스스로 느끼는 것이다. 상대방의 행복에 대한 언급은 스스로 우월감을 느끼기 위한 행동일 뿐이다"라며 세상의 시각에 대해 반감을 표현했다.
요코야마 미유키의 글을 접한 네티즌은 "소신 발언이다"라는 의견과 "패배자의 발악"이라는 의견으로 나뉘어 갑론을박을 벌였고 요코야마 미유키는 1월7일 다시 블로그에 글을 올렸다.
요코야마 미유키는 "내 발언에 대해 반대하는 의견들이 많이 보인다. 내 직업에 편견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나는 내 자신이 패배자라고 생각한 적도 없고 내 길을 택한 것에 대해서도 후회가 없다"며 소신 발언을 이어나갔다.
한편 요코야마 미유키는 2008년 성인영화 배우로 데뷔했으며 2010년 TBS 드라마 '사채꾼 우시지마'에도 출연하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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