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옆 미녀 굴욕? 송혜교-윤은혜-공효진까지? 또 누가 있나?

[김혜진 기자] 여배우에 굴욕을 주는 외모를 가진 남자배우는 누굴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원빈이 너무 잘난 외모로 상대 여배우에 굴욕을 준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첨부된 사진 속에서 원빈과 함께 있는 여배우는 송혜교, 윤은혜, 이보영, 공효진, 배두나, 진재영 등이다. 해당 여배우들은 아름다운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비현실적인 외모를 지닌 원빈 옆에서는 그 빛을 잃는다는 것이 해당 게시물의 게재자의 설명.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원빈 너무 잘났다. 누가 부인일까?”, “여배우들도 충분히 예쁜데”, “사람아냐 조각이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 티아라 효민 탈모 고백 “머리숱 많아 다행”
▶ '괴구멍 미스터리' 싱크홀, 원인은 무분별한 개발
▶ 정형돈 '영계백숙' 무대 올킬…하하 "정형돈 장르 구축" 극찬
▶ 수학사상 최고의 난이도 문제? "이 사람들 다 셀 수도 없고…"
▶ '무한도전' 충격순위, 눈물 흘린 정준하 1위·음향사고 하하 7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