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경 기자] 연말을 맞아 시작된 술자리가 신년모임으로 이어지고 있다.
사람이 떠난 자리에도 향은 오래도록 남는 법. 완벽하게 차려입은 의상에 뿌리는 한 방울의 묘약으로 향기로운 여인으로 기억 될 수 있다.
여럿이 모이는 자리에 간다면 향수를 국소 부위에 뿌리는 것 보다 공중에 분사한 다음 그 속을 걸어가는 방법으로 뿌려준다. 전체적으로 고르게 향을 입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은근하게 향을 풍길 수 있다.
다만 식사를 겸하는 파티의 경우 2~3시간 전에 향수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식사 후 음식 냄새를 가리고 파티 분위기를 상승시킬 수 있도록 향수를 휴대해 한번 더 뿌려준다.
엘리자베스아덴은 레드도어를 매력적인 보틀과 패키지 디자인에 담아 새롭게 런칭했다.
1989년에 처음 출시된 레드도어는 엘리자베스아덴의 우아하며 클래식한 시그니쳐 향수이다. 뉴욕 5번가에 자리잡고 있는 엘리자베스아덴의 상징 ‘레드도어 살롱’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된 이후로 매력적이고 럭셔리함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사진출처: 엘리자베스아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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